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에 공개되었던 갤럭시 J7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갤럭시 J7은 올레 KT를 통해서 단독 출시가 되었습니다.
화면 크기는 5.5인치로, 다른 보급형 시리즈보다 크기 때문에 패블릿 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고가도 37만 4천원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출시되었습니다.
무게는 168g으로 갤럭시 그랜드 맥스(161g)과 비슷하고, 루나(186g)보다는 조금 가볍습니다.
갤럭시 J7에는 스냅드래곤 615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고성능 폰들과 비교하면 조금 오래된 CPU이지만, 기본적 사용에 큰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램은 1.5GB로 좀 아쉽습니다.
삼성의 스마트폰, 램이 1.5GB였던 '갤럭시 메가'를 사용했었을 때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려고 하면 항상 램 부족으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안타깝네요.
(사진 출처 - 올레 스마트 블로그)
배터리는 3000mAh로 갤럭시 J5(2600mAH)보다 400mAH 높아졌습니다.
다행히, 배터리는 탈착형입니다.
카메라는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입니다.
전면 카메라 화소가 높아 셀카를 찍을 때 좀 더 선명한 사진을 제공해줍니다.
색상은 골드, 화이트, 블랙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골드 색상이 괜찮게 잘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갤럭시 J7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괜찮은 성능을 가진 갤럭시 J7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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