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성의 스마트폰 라인업인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차기 예정작인 갤럭시노트6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갤럭시노트6의 출시 예정일은 7월 중순 출시가 확정 지어졌다고 전해졌습니다.
본래 노트 시리즈는 매년 9월 독일의 IFA 박람회에서 공개해왔었지만,
노트5 출시부터 8월 15일 단독 이벤트로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일정을 앞당겨, 7월 중순 공개하기로 확정했다고 합니다.
갤럭시노트6는 코드명 그레이스(Grace)로 개발 중이며, 안드로이드 N이 탑재되어 출시된다고 합니다.
갤럭시노트6는 아이폰7과의 정면대결을 선포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스펙은 국내모델에는 엑시노스, 글로벌 모델엔 스냅드래곤과 엑시노스를 혼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AP를 탑재할 지에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스냅드래곤 823, 엑시노스 8890이 유력합니다.
RAM은 6GB로 제 데스크탑 컴퓨터보다도 많은 RAM이 장착된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는 5.8 QHD 해상도로 예상됩니다.
배터리 용량은 4000mAh에 육박할 것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많으면 무조건 좋지요.
일체형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이폰도 저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최근 아이폰SE를 출시한 바 있지요.
또 삼성도 보급형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해외에서도 공격적으로 여러 보급형 스마트폰을 내고 있지요.
삼성이 스냅드래곤 820, 램 4GB 등으로 스펙을 낮추고, 가격도 낮춘 라이트 모델을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항상 부족함 없던 노트 시리즈에 보급 파생 모델이 나온다면,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노트3때도 노트3 네오 파생모델이 출시되어 어느정도 팔렸습니다.
이러한 보급형 스마트폰들은 우리나라보다도, 인도 같은 신흥국 시장에서 많이 팔리겠지요.
이러한 삼성의 행보는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디자인도 S7/S7 Edge처럼 둥근 베젤과 곡면 유리를 채용하여, 편한 그립감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USB-C타입을 적용하고, 방수 기능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갤럭시 S7에는 USB-C타입이 빠졌었지요.
아무래도 아직 보편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번 노트6에 USB-C타입을 선택한다면, 좀 더 빠른 전송속도를 체감 할 수 있겠지요?
또, S7에는 전작 S6와 달리 방수 기능이 추가되어 많은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노트6에 방수기능이 추가된다면, 상당히 좋은 장점이 되겠습니다.
홍채 인식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홍채 인식 기술이 아직 발달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시지만,
일본에서 "Arrows NX F-04G"라는 홍채인식 스마트폰 (아래 사진)이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다른 휴대폰들과 비교했을 때 전면 카메라가 큼직하네요)
이로 봤을 때, 홍채 인식 탑재가 전혀 불가능한게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가 실현된다면, 보안 강화와 삼성 페이 시장의 확대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아무튼, 7~8월이면 노트6가 출시되면 정확한 것들을 알 수 있겠지요.
이상, 노트6 루머에 대해 총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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